원빈의 감성액션 (아저씨) |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소녀 소미뿐이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과 소미는 서로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가 갑자기 사라진다. 소미 엄마가 범죄사건에 연루되면서 같이 납치되고 만 것이다.
소미의 행방을 쫓아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태식. 단 하나뿐인 친구인 소미를 위험에서 지켜내기 위해 범죄조직과 모종의 거래를 하지만
소미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고, 경찰이 태식을 뒤쫓기 시작하면서 태식은 범죄조직과 경찰 양 쪽의 추격을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태식의 비밀스런 과거도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아저씨 영화...원빈이 주인공이기에 더욱 기대감에 봤다
인기도가 있는지라 엄청 기대해서 봤는데
잔인함에 눈쌀찌푸리게 되었다..
원빈의 연기는 훌륭했다 눈물연기며 액션연기며..
표정에서 주인공의 입장감정을 느낄수있었다
아저씨.. 역활도 멋진 역활이지만
원빈이 였기에 더욱 빛을 발한거 같다
아... 무대인사 꼭 보고싶었는데.. 아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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