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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믹스견4

먹보뚱이 주인장 언니 한테 낚였따 낚였다 ~ ㅋ 주인장 (부시럭부시럭 카메라 꺼냄..ㅋㅋ) 뚱아 불럿더니 ~ 부시럭 소리에 급히 달려온뚱이... 머하는거야 ??? 헙 !!!( ㅇ ㅇ ;;;)눈 부릅!) 먹는거야???!! 이게 먼고...??? (집중집중) 코가 들신들신 냄새 킁킁 카메라 낼름내름.. (뻥진표정) 뭐야.?먹는게 아니잖아.. (주인장-"사진찍짜 뚱아~")귀찮아.. ; =ㅅ= 털도 뽀샤시 하니 이뻐서사진 찍으려고했더니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미친듯이 쫒아오더니 얼굴드리대며 집중하며 쳐다보더니.. 먹을게 아니라서 그런지.. 속았다는 뻥진 표정으로......... 바뀌어버렸네요... ㅋㅋ 개껌 하나 사와야 겠녜요 ㅋㅋ 2010. 8. 18.
우리집강아지 이쁜이와 사촌동생의 특별한 사이 우리우리 쁘니쁘니 울 뚱이가 낳은 똥강아지중 가장 귀여운 쁘니쁘니 ㅋㅋ 아장아장 걷는게 얼마나 귀여운지 이쁨 독차지 해버렸다 사촌동생이 (초1)ㅋ 너무 이뻐라 해서 울 쁘니한테 편지까지 써서 줬으니 말이다..ㅋ 우리 이쁜이랑 편지쓰는 사이이다 ㅋㅋㅋ 편지쓴걸 나에게 주더니 이쁜이한테 집에가서 읽어 주라고 했다 ㅋㅋ 왠편지 ?? 편지봉투에 하트 만발이였다 ㅋㅋ 예쁜스티커도 잔뜩붙여주고말이다 ㅋㅋ 사랑하는 사랑이에게? 라는 제목과 함꼐..ㅋㅋㅋ 집에가서 읽어주라는 동생은 갑자기 직접읽어주겠다며 이쁜이 앞에서 편지를 낭독했다 ㅋㅋㅋ "안녕 사랑아 넌 하나님의 사랑이야 ooo와 ooo 도 잘있니?? 우리집에 잠깐있었지만 내마음은 항상 사랑이랑 같이한다는걸 알아줘 (우리 이쁜이 이름도 사랑이라고 계명해주고 ㅋ ㅋ.. 2010. 8. 1.
뚱이의 변신 ★ 뚱이똥강아지 꾸미기 전 후 ~~~ 머리길러서 이쁜리본으로 묶어줄럤는데 머리묶어주면 발로으로 자꾸 풀어서 위에 사진처럼된다..ㅜ 지가억지로 머리풀다가 머리털 마니 빠져서 미용시키기로맘먹음; 근데 꼴랑 얼굴 미용시키러가면 5000원... 집에 미용가위로 마음대로 잘라버렸다 ㅋㅋ 흠..애견샾에서 미용맡기면 맘에 안들던데.. 내가 잘라놓으거보니 맘에든다 ㅎ 흡족하다..푸하항 -ㅅ-;;; 2010. 7. 26.
언니의 성의를 모르는 뚱이의 부비적부비적 북실북실 곰같던 뚱이맨날 헥헥거리길래 미용시키러갔다 몸 빡빡이 하고 다리에 붉은토시 남길려했는데 이 쥔이 관리못해준탓에;; 피부병생긴다고 밀어버렸다 머리는 중간에 묶을수있게 미용하고 ㅜ 묭사 언니가 이름이 왜 뚱이냐며 태클건다..ㅜ 이름이 그렇게안어울리는가.. 개명해야하나.. ㅋ 집에대꼬와서 머리 묶어줬는데 싫은지 막 풀어제끼낄럐 하지말래도 끝까지 머리 풀더만 맛있는거 줄까란 소리에 눈이띠용 머리 풀던건 중단하고 처다본다 머리보고 웃겨 죽는줄 ㅋㅋㅋㅋ 먹는거면 사족을못써요 ㅋㅋ 2010.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