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이와 꼬물이들 ★
항상 이렇게 다리속 한마리씩 번갈아가며 잠을청한다지요 ㅋㅋ
그중 거의 독차지하며 자는 젤 쪼꼬만 코딱지가 차지한다 ^^
뚱이도 아는건지 큰 두놈은 냅두고 코딱지만 항상 다리사이에 끼우고 잔답니다 ^^
점점 초췌해지는 뚱이양 .. 맛있는 간식거리와 맛있는 밥을 줘야겠어요ㅋ
맨날 국해주는데 이젠 질려가는 뚱...
가운데 얼룩이 오다린지 동그랗게 모아진다리 ㅋㅋㅋ
우리 코딱지랍니다 코에 까만색이 올라오네요 ^^ 시츄의 안경 잘물려받았구요 ^^
제 새끼손가락만한 발가락 입니다 쿄쿄 깨물고싶은 충동이 ㅇ ㅇ
동생의 깔깔이옷을 입고있다가 주머니속에 코딲찌를 넣어뒀는데
따뜻해선지 잠을 쿨쿨 ㅋㅋ
천천히 자라라
언젠간 이별해야하는 울 이쁜 꼬물이들..ㅜ
천천히 자라길 바래야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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