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시간1 그리운 시절 그리고 그리운 장소 울집 골목 절대아니다.. 학교 가는 길이면 항상 이길을 지나가야했던..곳 빨리가는 지름길이다 철없는 시절이라., 학교가는게 그렇게나 싫던지.. 쉬는날만 꼬박 기다렸던 생각이드네요.. 나이먹고선 이때가 무지 그립네요.. 이골목을 지나며 만났던 고양이며 강아지며 순대볶음이며 모든게 추억으로 남을 곳.. 아...........다시 학생신분으로 돌아가고싶은 마음.. 왜 이떈 그시간이 가장행복한 시간이란걸 몰랐는지 후회되네요.. 어른들의 말이 이해가 되지않았지만 어른이되고서야 이해가 되었다는.. 다시 이시절로 돌아온다면 공부에 메달리고 열심히 해보고싶네요... 2010.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