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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카썬의하루

나의 용돈 500원으로 행복했던 시절

by 유우카썬 2010. 6. 17.

 

 

용돈 500원인 시절이 있었지..

초딩떄 ,,,

난 500원이 아주 큰돈인줄알았다..ㅋ

용돈 받을떄면 기분 날아가고

머사먹을까에 고민에 빠졌지 ㅋ

아폴로 하나 사먹고 오징어 100원짜리..

백원짜리 아이스크림 백원짜리 껌..쪽자 해먹고..

아.. 옛날 과자 먹어보고 싶네..쫀득이하고..ㅋㅋ

백원주고 뽑기해보고.. 뽑기에서  햄버거 걸렸는데..

아껴서 먹을꺼라고.. 소중이보관하다가..

아직까지 갖고있다 ㅋ 몇년이 흘렀냐..

이걸들고 지금가서 햄버거 달라할수도 없고 ㅋㅋㅋ

무튼나에게도 오밴원에 참 행복했었던떄가 있었다니 ..!ㅋㅋ

 

 

글고....난 한떄   뽑기에 미친적있었다..

온동네 뽑기안해본곳이 없지..ㅋㅋ

근데 나의 그 소중한 500원의 300원을 투자한했다 .뽑기에다가...ㅋㅋ미쳤지..

문방구에서 뽑기해서  3장걸리고 꼴고  5장걸리고.꼴고.

25장 걸리고 또하고 또 25터지고.. 대박이라며..ㅋ

나눠주고 옆친구가 25터지고.. 뒷날 또하고..줄을 서가면서

뽑기했지..ㅋㅋㅋㅋ 아마.. 6시간은 문방구에서 살았다 ㅋ

 

히히힛~ 아.. 저 뽑기에 날린돈.. 과연 얼마나 될까??ㅋ

 

= 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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