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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똥강아지

심장이 멈출뻔 했었던 사건

by 유우카썬 2013. 10. 31.

 

 

 

사진을보니 저때가 생각나네요ㅋㅋ

컴퓨터하고있는데
어슬렁 어슬렁 오더니 빤히보는
시선이느껴져서 봤더니
이 똥강지가 입주위가 벌겋게되있어서
제가 너무아끼는 똥강지가
피토한줄알고 한순간 심장이 멈칫!ㄷㄷ

그런데 이 똥강지가 꼬리치며
너무나도 해맑게 저를보는....
뭔가속은듯한 느낌?!ㅋㅋ
들쳐안고 가까이서 보니 거무틱틱한
아저씨 수염같이해가지고 초코향기가 풀풀ㅋ
이놈이 글쎄 초코맛제티를 갈기갈기찢고
낼름한거랍니다 바닥에 초코 가루가.ㅜㅈㅜ......ㅋㅋ
휴 그래도 한숨돌렸답니다

저때가 울똥강지 어릴땐데
초코는몸에 안좋은데 그래도
지금 무지건강하답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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